소망의샘터의 새로운 가족이된 참이웃 5가정을 소개합니다.
- 작성자: 관리자
- 작성일: 25-04-01 10:55
- 조회: 100회
관련링크
본문
관내 복지센터 소개로 생활고에 처하신 독거어르신 5가정을 소망의샘터 참이웃이 되었습니다.
샘터가족이 된 어르신들께는 경제적인 도움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으로
어르신들께서 필요로하시는 부분을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.
박명순 할머니(79세): 몇해전 대장암 수술후 잦은 배변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고 허리통증과 백내장수술후 완쾌되지 않아 계속 치료중이심.
김옥선 할머니(87세): 극심하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해 밤에는 다리를 묶어두고 주무시며,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로 생활하심.
진용운 할어버지(74세): 건설현장 목수로 일하셨는데 양쪽무릎, 양쪽어깨 인공관절수술후 재활중이며 회복이 느려 노인일자리도 못함 기초연금만으로 생활.
이필순 할머니(85세): 2년전 대장암수술로 지금도 3개월 마다 추적관찰 중이며, 심한 어깨통증에도 병원비 무서워 검사조차 거부하고 계심.
박명석 할아버지(75세): 당뇨가 심해 하루 3번씩 인슐린 주사투여하면서 노인일자리와 기초연금으로 생활중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